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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 加 고용경제 활황세 ‘주춤’ 2019-04-10 0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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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자리 7천개 ↓…6개월 만에 둔화 신호

실업률 5.8% 동일, 전문가 “일시적 현상”

 

캐나다 경제 시장의 활황세를 주도하던 국내 노동시장이 지난달을 기점으로 한풀 꺾이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계속된 캐나다의 일자리 증가세가 지난달 소폭으로 둔화, 7200개의 순 일자리 감소를 나타냈다.

3월 결과는 지난 2월의 5만5900개 증가에서 다소 추락한 것으로, 실업률은 지난 1,2월과 같은 5.8%대를 유지했다.

통계청은 “캐나다의 일자리 증가세는 지난달 ‘깜짝’ 둔화됐지만 고용 추세는 여전히 강한 편”이라며 “연초의 일자리 창출이 일시적으로 탄력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 3월 민간 부문 고용 수는 1만7300명 감소했고, 공공부문 고용 일자리는 4천200명, 자영업 부문은 6천명 증가했다.

핵심 근로 연령층인 25세에서 54세의 여성 구직자는 4만7600명이 감소해 1976년 데이터 수집 이후 월간 기준으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부문의 실업률은 4.5%에서 4.7%로 높아졌다.

또한 전체적인 고용 증가는 금융업과 중개업, 임대업 등 부문에서 1만33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이어서 공공 행정,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범주에 집중됐다.

반면 둔화세는 의료 서비스 및 사회 복지 분야에서만 2만개의 일자리가 감축되면서 두드러졌으며, 건물 관리업, 숙박 및 요식업 등 분야에서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와 퀘벡 등 4개 주에서 일자리 상승률이 대폭 감소하면서 기준치를 크게 밑돌았다. 지난달 퀘벡과 온타리오는 각각 1만2900개와 8천800개 일자리를 잃었으며, 앨버타와 뉴펀들랜드 & 래브라도 지역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대로 BC주 등 5개 주에서는 3월 고용상황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특히 BC주는 7900개 일자리를 추가하면서 고용률 상승세를 이었다. 이어 사스캐처원주에서 3900개, 뉴브런즈윅주에서 3100개 일자리를 늘리며 3월 고용경제를 이끌었다.

한편, 3월 전체 직원의 연간 평균 시간당 임금 상승율도 2.4%로, 전월의 2.3%보다 0.1%가량 높아졌다. 정규직의 경우 임금 증가율은 2.3%로, 이전 수치인 2.25%보다 올랐다.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노동시장 참여율은 전월 대비 65.7%로 소폭 감소했으며, 3월 총 실업자 수는 전월 대비 감소된 1,157,200명으로 집계됐다.

(밴쿠버 조선일보 최희수 기자)

[2월 전국 주요 도시 실업률 현황(전월 실업률 집계)]

뉴펀들랜드 & 래브라도: 11.5%(11.8)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8.9%(10.3)
노바 스코샤: 6.2%(6.4)
뉴 브런즈윅: 7.9%(8.5)
퀘벡: 5.2%(5.3)
온타리오: 5.9%(5.7)
매니토바: 5.0%(5.3)
사스캐처원: 4.9%(5.8)
앨버타: 6.9%(7.3)
BC: 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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