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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밴쿠버 신규 이민자, 고가주택 소유율 높아 2019-02-01 09: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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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통계청 2016-2017년도 이민자 주택소유통계 발표”

“신규 이민자 주택소유율 5% 불과… 주택 가격은 234만 달러 달해”

밴쿠버 지역 신규 이민자들의 주택 소유율은 단 5%에 불과하지만 주택 가격은 비이민자보다 평균 이상으로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6-2017년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9-2016년 사이 이민 온 이 지역 신규 이민자들의 주택 공시 가격은 평균 234만 달러로, 캐나다 태생 주민보다 고가주택 소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개된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 태생 거주자가 소유한 단독주택 가격은 152만 달러로, 이민자-태생 주민간 주택 공시가 차액은 약 82만4천달러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이전에 정착한 기존 이민자들이 소유한 단독주택도 이번 통계조사에서 평균 176만7000달러로 집계됐으며, 캐나다 출생자의 주택 공시가보다 25만5100달러나 비싼 것으로 평가됐다.

통계청은 이번 조사에서 이민자들이 보유한 주택 공시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면서 ‘이민자 고가 주택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메트로밴쿠버 지역 인구 통계에 따르면 전체 주민 중 이민자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41%로, 이 중 단독 주택을 보유한 이민자는 37%로 조사됐다.

전국 주택시장 양대산맥인 토론토의 경우에는 46%의 이민자 가운데 43%가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다.

또 토론토 지역의 신규 이민자는 약 4.7%가 단독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평균 주택 가격은 약 89만2600 달러로 캐나다 태생 주민의 주택보다 4만3300 달러가 더 높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들 신규 이민자들은 각종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메트로밴쿠버와 토론토 지역에 유입돼 고가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연방정부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에 도착한 신규 이민자들은 평균 310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 단독 주택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퀘벡의 이민자 투자 프로그램 하에 정착한 이민자들의 평균 주택 가격은 330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 BC주 PNP 프로그램과 숙련 노동자 이민 프로그램에 속한 이민자들은 각각 평균 240만 달러와 160만 달러의 가치를 가진 단독 주택을 소유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고가주택을 구입한 이민자들은 보통 중국이나 이란 출신 이민자들로, 일반적으로 한국, 인도나 영국과 같은 다른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 보다 투자율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조선일보. 최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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