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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퀘벡주, 결국 여론에 굴복 2019-11-12 0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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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이전 칼리지 등록자 등 구제

한인 신청자들 일단 한숨 돌려

퀘벡주정부의 대책 없는 이민정책(1일자 A4면) 발표로 ‘집단 패닉’에 빠졌던 한인 신청자들이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

하지만 한인들은 이민제도가 언제 또 바뀔지 모른다며 여전히 불안해 한다.

‘역대급’이라 불리는 퀘벡주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정책이 발표되자 야당은 물론 학생·이민자 단체와 전문가 등이 ‘인권이 실종된 정책’이라며 강력 반발했었다.

퀘벡주의 김호성(40) 변호사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반발이 뻔한 이민정책을 주정부가 밀어붙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퀘벡주 전역에서 난리가 나자 주정부가 마지못해 라디오 방송에서 임시대책을 발표했지만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일단 11월1일 이전에 기술이민(PEQ)을 위해 칼리지에 등록한 학생들과 직장에 다니는 이민 대기자들은 기존 이민법의 적용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한인 신청자들은 주정부에 대한 실망이 엄청나다. 집권 미래연합당(CAQ)은 잇단 헛발질로 내부 분열 소식까지 들린다”고 그는 전했다.

주정부가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11월1일 이후 이민을 진행하는 사람들은 강화된 이민법을 따를 수밖에 없다.

김 변호사는 “퀘벡 이민을 알아보던 한인들의 상실감이 상당하다”며 “아이를 돌봐야 할 배우자가 불어점수를 어떻게 취득하냐며 이민 포기를 심각히 고민하는 한인 가정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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