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시민권 투자금 인상에도 반값에 갈 수 있는 비결은?!

작성자
온누리국제법인
작성일
2022-06-17 13:43
조회
6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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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시민권 프로그램(CIP)은 터키부동산 투자를 통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금과 매력적인 해외부동산 이라는 점을 앞세워 2021년 인기몰이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터키시민권 프로그램 CIP의 투자금 인상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2022년 6월 13일, 터키시민권 프로그램의 개정안이 발효되었습니다. 은행예치 옵션은 동일하게 50만 달러이며, 기존 25만 달러였던 터키시민권 취득을 위한 부동산 투자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40만 달러로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터키시민권 프로그램이 시작된 2017년 100만 달러였던 부동산 투자 옵션의 최소금액은 2018년 25만 달러로 인하한 데에 이어 2022년 40만 달러로 인상되었습니다.

예비 투자자들은 불편한 기색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투자금 인상이 현실적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부동산 취득을 통한 터키 시민권 취득이 인기를 끌면서 터키부동산이 자연스럽게 성장했고, 이는 시민권 프로그램의 투자금 변동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2018년 투자금이 1/4 수준으로 대폭 인하하면서 신청률이 급증해, 2021년에만 총 58,576세대 가량이 부동산을 통해 터키시민권을 취득했습니다.

이어 한 관계자는 "터키부동산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인해 현실적으로도 이스탄불에서는 25만 달러에 좋은 매물을 찾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이미 터키부동산 구매를 통해 시민권을 취득하는 사람들의 경우, 40만 달러로는 이스탄불에서 아파트 구매 시20~25평대에 그치기 때문에, 임대료와 부동산 시세차익까지 생각한다면 50만 달러 이상 투자해 이스탄불 35~40평 아파트를 구매하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가 아닌 터키 시민권 취득만을 원한다면, '파이낸싱'옵션도 훌륭한 대안입니다. 2021년 독점 론칭한 온누리국제법인의 파이낸싱 옵션의 경우, 40만 달러 이상 부동산에 '투자'하는 대신 16만8천 달러를 '지불'하는 방식으로도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데요, 다만 파이낸싱의 경우 투자금 회수 과정이 없어 말그대로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파이낸싱을 통해 시민권까지 수령한 사례가 존재해 터키시민권 신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또한 부동산과 파이낸싱이 결합된 옵션으로 16만 달러가 아닌 25만 달러 지불 시, 본인 명의로 부동산도 구매하고 시민권도 취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파이낸싱+부동산 결합 형태로 차후 소유한 부동산의 판매를 통해 어느정도 투자금 회수도 가능합니다.

터키시민권은 리라환율 폭락으로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자가 인기있을 뿐 아니라 수준높은 국제학교가 다양하고 의무체류기간이 없어 유지가 용이한데다 범죄기록에도 유연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짧게는 6개월, 길게는 9개월 정도면 현지 입국없이도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는 큰 메리트입니다.

투자금이 인상됨에도 불구하고, 절반의 가격으로 해외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파이낸싱 옵션으로 터키 시민권 프로그램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지 그 향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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